엠비언트 그라디언트 라이트 등을 게임이나 영상 또는 음악에 동기화 해서  화면이 변하는 대로,  음악이 나오는대로 동조시키면  영상, 게임, 음상들의 효과가 극대화 되는 듯 느껴집니다.

기존에는 휴 플레이 바 4개를 이용해 상단만 커버를 했었는데...

측면 4개  하단 3개 이렇게 추가 구매해야 하나 ....하며 늘 망성였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쇼퍼 홀릭이라도  모니터의 값의 2~3배 훌쩍 뛰어 넘는 led등을 구매하기란... 벅차기도 하고,,,,

또  정말 거추장스런 전선들이 거미줄처럼 역여질 것을 보는것이 너무 공황스러울  것 같더군요.

그래서 항상 구매해야 하나 마나의 갈등 중이었죠....

그리고 저의 모니터는 43인치인지라...  플레이 라이트 스트립을 구매하기도 참 애매 했더랬죠....

제 모니터에 맞는 사이즈는 없고,,,  55인치가  구부리고 이리저리 하면  된다고.. 인터넷에 있더라구요... 자세한 설명도 없구요..  동영상도  정사이즈 설치하는 것만 있지....

정사이즈 아닌 다운 사이즈나 오버 사이즈에 대한 설치는 없는......

결곤은 역시 ...갈등은 터뜨려야 하는 거더라구요... 

아 몰랑,   사이즈 안맞으면... 모니터를 55인치로 갈아버리면 됭...하는 마음으로 그냥 구매했습니다...

좀 큰 할인을 하는 타이밍에.... 22만원 정도....

요걸로 상단과 양 측면 커버되고,,, 그리고 플레이바 4개로 하단 조지면....ㅋㅋㅋ  완벽해 하는 생각을 했습죠...

제품은 하루만에 도착했고.... 설치해보니

우려와는 다르게... 구부릴 필요도 없고, 그냥 모니터의 좌측 시작에서 쫙쫙펴서 상단 우측 하단의 아주 조금을 55인치  스트립라이트바는 커버가 되더군요.

그리고  설치하다 보니... 하단에 플레이바를 설치하는게 여간 불편하고  효과도  그저 그래서...  새로 구입한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 바 (55인치용)만 사용하게 됬습니다.

이제 구석에 처박혀 몇년이 지나면 어디 있는지도 모를 라이트 바를 생각하니 조금 아깝긴 하지만...

정말 요번 구매는 유효한 구매였어요.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