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히 주무세요 (Mientras duermes, Sleep Tight, 2011)

자막자료실

곤히 주무세요 (Mientras duermes, Sleep Tigh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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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스가 배출한 세계적인 장르 감독 하우메 발라구에로의 최신작. 고급 동네 수위로 일하는 세자르는 병든 노모와 산다. 그는 건물에 사는 부르주아층에 대한 경멸을 숨긴 채 아름답고 발랄한 클라라를 흠모한다. 하지만 클라라에게 애인이 있는 걸 알고 난 후 그녀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는 것을 목표로 끔찍한 밤들을 계획한다.(출처 : 네이버)

REC의 감독 작품입니다.

 

프레임 레이트 25.00

영상 길이 1시간 36분 47초
 

Comments

S MacCyber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호러물을 소개하시는 것 같습니다. ^^
사실 공식이 뻔한 미국식 호러보다는 색다른 외국의 호러가
더 임팩트가 있긴 하죠.
M pluto
의도하진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ㅎㅎ
작업하면서 보니까 색다른 공포 스릴러 영화가 많더라구요.
나름 흥미롭습니다. ^^
21 조한우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 욕심으로라면 이왕이면 IMDB 평점을 더 많이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IMDB 평점이 다도 아니고
 5.5 이하에도 개인적 취향으로 광팬이 될 걸작도 많이 있지만
워낙 번역자에게나 관람자 모두에게 시간낭비가 심각한 장르가
바로 호러, 스릴러 공식 장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랫동안 관찰한 결과로 호러 장르에서 6.0 넘으면 타 장르의 7.0,과 맞먹는 수작 같습니다.
IMDB에서 장르 HORROR로 검색한 다음 user rating 순으로 검색하니
정말 번역의 손길을 기다리는 전 세계(특히 3세계) 걸작 공포들이 수두룩하더군요.
이상 참조만 하시라는 잡설이었습니다.
M pluto
감사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 영화는 평점이 7점대인데 마음에 안 드시는지요?

저는 걸작을 보는 눈이 없어서 아마도 영화를 고르는 게 잘못됐나 봅니다.
참조는 하겠지만 얼마나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팁 감사드립니다.
어떤 작품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자막을 하려면 영상이 있어야 하고 영자막도 필요한데(청취로 몇 번 했지만 힘들어서..ㅠㅜ)
지금 하드에 영화가 40여편이 있지만 영자막이 없는 영화가 대부분입니다.
제 3국 영화는 영자막 없인 절대로 불가능하죠.

번역이나 자막 자체에 대한 피드백보다
영화 선택을 신경써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요즘 너무 드는군요. 쩝.
21 조한우
아뇨, 저 영화가 너무 좋아서 말씀 드렸던 겁니다.
그저 지나가는 참고로 들으시라고 밝혔는데
신경 쓰였다면 죄송합니다.
M pluto
아닙니다.
전 그냥... 다른 자막 댓글들을 봤을 때 영화 선택에 대한 댓글이 달린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제가 뭘 잘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포럼에서도 그냥 끄적였다가 이런 저런 얘기가 있었는데
다들 하고 싶은 거 하는 거라고 말씀하셨지만
소심한 제 성격상 그와 반하는 내용이 더 신경이 쓰였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생각중에 조한우님의 댓글을 보고 또 끄적였네요.
신경쓰지 마십시오. ㅎㅎ
40 백마
고맙습니다^^
40 백마
고맙습니다^^
17 사랑우야
감사합니다!~
40 Daaa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 cjcjm
감사합니다.
S Cannabiss
무섭고 치밀한 영화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imdb보니까 평점 높고 비슷한 종류의 영화가 많은 것 같아요
M pluto
이 영화 평이 괜찮죠. 저도 욕하면서 몰입해서 봤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