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구로사와의 다른 걸작처럼 「7인의 사무라이」도 끊임없는 모방과 오마주와 재생산의 대상이 되었다.
리메이크 작 <황야의 7인> 뿐 아니라, 《스타워즈》,《어벤저스》 , 스티븐 킹의《다크 타워》,《오션스 일레븐》 등에 말이다.
오늘날 액션 장르에 팀업 무비가 유행하면서 인용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선구적인 슬로 모션 액션 장면, 여러 대의 카메라 동원한 촬영, 현장 동시 편집도 중요한 영향력이지만,
액션장르에 미친 가장 큰 영향력은 구성진 폭력장면에다 심리적 성찰을 결합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