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시트콤 '오피스'에서 주연 팀 캔터베리
영국드라마 '셜록'에서 존 왓슨 박사
반지의 제왕 후속작 영화 '호빗'에서 주인공 빌보로 출연한
마틴 프리먼이 출연했던 2부작 드라마입니다.

자막 하나 없는데도 팬들 사이에서 "충격과 공포의 작품"으로 자주 회자되길래
어떤 내용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 어떤 분의 소개를 퍼왔어요.
대본은 리차드 코탄에 의해서 쓰여졌고, 현대사회의 남성성-사내다움에 대해 꽤나 자극적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에요. 남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여자들이 그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그 두 가지들이 조화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는 것이 작품의 의도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주인공들은 남(南)런던에서 실내축구팀을 이루고 있는 다섯명의 사내들입니다. 너무 늙고, 너무 뒤쳐졌으며, 부인에게 잡혀사는 그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공을 차고 매번 지기만 합니다. 그래서 축구를 그만두고 다른 흥미거리를 찾아나서게 되죠. 랩 댄싱(술집에서 스트리퍼 등이 손님에게 몸을 밀착시키거나 그의 무릎에 앉아 추는 관능적인 춤)바를 가보게 된 그들은 점점 더 많은 자극들을 원하게 됩니다. 포르노, 폭력, 섹스 등등. 화요일 밤에 일어나는 일들을 가정까지 끌어들이는 일은 절대 없지만, 어느 화요일 밤 그들은 결국 도를 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화요일 밤의 삶이 일상 생활과 충돌하면서 갈등은 점점 고조 되죠.

토렌트 자석도 있어요.
uTorrent [파일]-[주소에서 토렌트 추가]에 붙여넣으면 받아집니다. (별은 빼고)
mag☆net:?xt=urn:btih:239D680650D01808B38DAB2BEADEC46711C0F0CF&dn=Men%20Only&tr=http%3a//tracker.thepiratebay.org/announce

영어자막이라도 있으면 정말 감사히 여기고 하나하나 해석하며 보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