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Hogs.PROPER.TS.XViD-20th (폭주족 아저씨들의 반란-미박스오피스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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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Hogs.PROPER.TS.XViD-20th (폭주족 아저씨들의 반란-미박스오피스1위)

G june! 0 1,271
Wild.Hogs.PROPER.TS.XViD-20th 폭주족 아저씨들의반란  자막 부탁드립니다~

현재 박스오피스1위라구하더군요... 원어로 봐도 재미있던데 꼭 해석된걸로 다시보고싶네요...

존 트라볼타, 마틴 로렌스, 윌리엄 H. 메이시, 팀 앨런이 중년의 오토바이족으로 분한 <와일드 혹스 (Wild Hogs) >가 3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갱년기 우울증에 시달리던 4명의 친구들이 과감하게 현실을 탈피, 뉴 멕시코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와일드 혹스>는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새로운 소재에서 코믹함을 앞세워 기대이상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이 기록은 존 트라볼타의 작품 중 가장 높은 극장스코어기도 하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신작 <조디악(Zodiac)>은 1300만 달러의 수입으로 2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고스트 라이더 (Ghost Rider)>는 두 계단 하락한 3위에 랭크됐다. 총 2300여 개관에서 개봉한 <조디악>은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에도 불구, 미제사건으로 남은 연쇄살인범을 모티브로 했다는 점과 10년 동안 총 37명을 살인했던 잔인함 때문에 개봉 전부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작품.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제이크 질렌홀이 살인마의 편지 속에 담긴 암호를 푸는 기자역할로 나온다.

소녀의 모습에서 완전 탈바꿈한 크리스티나 리치와 연기파 흑인배우 새뮤얼 L. 잭슨의 열연이 돋보이는 <블랙 스네이크 몬 (Black Snake Moan)>은 주말 동안 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8위로 데뷔했다. 성적으로 학대 받는 여자와 그를 치료하는 한 남자의 파격적인 결말을 담고 있는 이 영화는 지나친 약물 복용과 폭력장면으로 미국 내에서 R등급을 받았다. 크리스티나 리치는 오디션 후 “섹시한 이미지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자 자신의 과감한 섹스사진을 보낼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감독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그 밖의 순위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Bridge to Terabithia )>(4위), <넘버 23 (The Number 23)>(5위), <노르빗 (Norbit)>(6위),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 (Music and Lyrics)>(7위), <르노 911!:마이애미 (Reno 911!: Miami)>(9위), <브리치 (Breach)>(10위)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주 열렸던 아카데미 시상식의 영향은 이번 주 순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남우주연상을 배출한 <라스트 킹>만이 180여 개관을 확대 개봉했을 뿐 시상식에서 3관왕(촬영상, 미술상, 분장상)을 차지한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가 16위, <라스트 킹 (The Last King Of Scotland)>과 헬렌 미렌의 <더 퀸>이 나란히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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