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2005) 우에노주리 주연 자막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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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2005) 우에노주리 주연 자막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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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2005)
 
  장르 :  코미디 / SF 
 감독 :  모토히로 카츠유키 
 출연 :  에이타, 우에노 주리, 요자 요시아키 ... 
 제작 :  안도 치카히로, 모토히로 카츠유키 
 각본 :  우에다 마코토 
 국가 :  일본 
 상영시간 :  105분 
 제작년도 :  2005년 
  일본개봉 :  2005년 09월 03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춤추는 대수사선’시리즈의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이 자신이 직접 감독 & 프로듀스로 보내는 어제와 오늘을 넘나드는 SF청춘 엔터테인먼트 작품

수많은 히트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1996년 ‘7월 7일, 맑음’으로 극장영화감독으로 데뷔를 장식한 모토히로 카츠유키. 그의 이름을 만방에 알린 것은 뭐니뭐니해도 ‘춤추는 대수사선’, ‘춤추는 대수사선 2’,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라는 시리즈의 대히트일 것이다. 이 작품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히트메이커가 된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의 신작이 바로 이번에 소개할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이다.

이야기의 무대는 한여름의 어느 대학. SF연구회와 카메라 클럽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실에 ‘이녀석 대단해’라고 쓰여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오랜 명물, 에어컨. 찜통 더위가 한창인 여름에는 이 녀석만이 구세주이건만 어느 사건으로 녀석의 중추인 리모컨이 고장 난다. 녀석을 작동할 수도 없게 되고 이를 대신할 어떤 물건도 없다.
다음 날 부원들은 쪄 죽을 듯한 부실에서 본적도 없는 타는 물건 같은 게 자리잡고 있음을 발견한다. ‘타임머신 아니야?’ 하는 등의 농담을 주고받으면서 한 명을 억지로 앉혀 레버를 조절하자 그가 타고 있던 물건과 함께 사라져버린다. 정말로 타임머신이었던 것이다.
이들은 녀석의 리모컨을 손에 넣고자 어제로 되돌아가려 하는데….

이 작품의 오리지널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교토를 거점으로 도쿄 및 칸사이 전역에 활동하는 극단 ‘유럽(요롭파)기획’의 연극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2003’이다. 원래 연극을 좋아해 죠비조바의 연극을 영화화(스페이스 트래블러스)한 적도 있는 모토히로 감독은 ‘춤추는 대수사선 2’의 개봉 후에 다음 작품을 찾으면서 다시 연극으로 발길을 돌려 다수 작품을 보는 사이 ‘play X movie’라는 연극을 10편 영화화해 영화개봉과 연극공연을 동시에 행하는 기획을 생각해낸다.

이런 와중에 사람들의 입소문 평가를 듣고 접하게 된 것이 ‘유럽기획’의 썸머타임머신 블루스 2003’이다. 이 재미를 영화로도 표현할 수 있겠다 여긴 감독은 ‘유럽기획’의 연출, 각본을 담당하는 우에다 마코토에게 영화용 각본을 의뢰. 이렇게 해서 영화화의 프로젝트가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대작의 감독이 이어졌던 모토히로 감독은 ‘영상연출을 처음 시작했던 때로 돌아가 독립영화처럼 스탭의 얼굴이 전원 보이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이 작품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원점회귀란 찍고 싶은 것을 찍는 것, 이것은 다시 말해 ‘모험’이라는 단어와도 이어진다. 이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모토히로 감독 자신이 처음으로 프로듀스도 겸한 작품이기도 하다.

출연은 TV드라마 ‘워터 보이즈’ 등으로 인기 상승 중인 에이타, ‘스윙 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의 우에노 주리, ‘박치기’, ‘인 더 풀’의 마키 요코, TV 드라마 연극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사사키 쿠라노스케, 모토히로 감독의 단골배우, 미카미 이치로 그리고 극단 유럽기획의 멤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음악은 DJ로서도 활약하는 HALFBY(하프비)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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