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 매치 Grudge Match , 2013 (록키 vs 성난황소 꿈의 대결) 한글자막 꼭 제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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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 매치 Grudge Match , 2013 (록키 vs 성난황소 꿈의 대결) 한글자막 꼭 제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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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1534&page=1 네이버 영화 커버스토리

한국에서 개봉되기를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개봉 불발되었고 미국에선 조만간 DVD로 출시되는
복싱 영화 그루지 매치의 비하인드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 입니다.
그루지 매치의 줄거리를 요약하면 레이저(스탤론)와 키드(드니로)는 30년전 라이트 헤비급의 라이벌 선수로
두 차례 라이벌전에서 1승1패를 기록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레이저의 여자친구(킴 베신저)가 키드와 바람을 피고 임신까지 하면서 두 선수는
천하의 원수가 되면서 복싱계에서 은퇴를 합니다
30년이 지난후 두 선수가 우연히 게임 회사의 시물레이션 모델로 선발되어 다시 만났지만
예전의 안 좋았던 감정이 되살아나서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이 유튜브 동영상으로 일파 만파로
퍼져나가게 되고 이를 흥행으로 삼으려는 복싱 프로모터의 아이디어로 다 늙은 나이에
라이벌 3차전까지 오릅니다.
굳이 늙은 나이에 링 위에 오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레이저는 직업도 잃고 예전에 자신을 키워주었던
트레이너의 요양비를 대주기 해서이며 키드 역시 오래동안 못 본 아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 맹훈련을 펼치며 링 위에 오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레이저가 계속 복싱을 하면 실명을 당할수도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개의치 않고 레이저는 링 위에 오르고 초반에는 키드의 맹공에 레이저가 거의 KO패 일보직전까지
가지만 레이저의 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챈 키드는 이후 얼굴 부문의 공격은 자제하고
레이저에게 밀리기 시작합니다.  천하의 원수에서 이젠 서로를 걱정하면서 링 위에서 주먹을
날리는 두명의 파이터...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요 ???
로버트 드 니로 1943년생 (한국 나이 72살)
실베스터 스탤론 1946년생 (한국 나이 69살)
사실 저 나이에 웃통 벗고 복싱 선수 연기하는 거 자체가 진짜 대단한 일 입니다
원래 전설의 복싱 영화 (록키. 성난 황소)에 출연한 배우들이라 기본 이상의
복싱 실력을 가진것은 맞는 말이지만 몸매를 보면 평소 관리도 잘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특히 로버트 드 니로는 지금도 다작 출연을 할 정도로 체력이 젊은 배우 못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루지 매치에선 복싱 선수로 링 위에 올랐지만
차기작인 "돌주먹"에선 로베르토 두란의 트레이너  레이 아셀역으로 현재 촬영중 입니다 나온지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미국에서 개봉한지 꽤 된것같던데 한국에서도 개봉소식이 없고 따로 한글자막 소식도 없네요.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한국에선 별로 알려진바가 없군요

 영화는 위에 줄거리처럼 매우흥미롭고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이런 좋은영화가 한국에서 묻혀 버리니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자막 제작해주실 대인배분 꼭 나타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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