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포럼에 지난주에 몇개 문장만 끝내면 된다는 멘트를 남기셨던데,

이제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은 생각을 전혀 안해주시는건가요?

다른 자막으로 볼까 계속 망설이면서도,

그래도 정말 좋은 자막 만들고 계시니 그걸로 보고싶어 계속 기다리곤 있는데..

(기존의 만드셨던분의 자막이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나이가 있다보니 어투나 몇몇의 단어선택등이 좀 그렇더군요..)

이거 정말 기약없는 기다림이 되어버린듯한 상황같네요.

기존의 만드셨던분께서 다시 재작업을 하셔서 그런건가요?

자막이 기존에 있다해도 스타일이 다르고, 공지도 했었는데 그렇게 문제될 일이 아니지 않나요..?

물론,, 작업시 좀 시들하셨을꺼란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지를 믿고 기다린 사람들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작 포기건, 감수단계건 지난 코멘트에서의 상황설명 이후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으니

언급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회원이 아니라 이곳에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보실 수 있으실런지도 의문이군요..

(국내 사이트들은 왜들 그렇게 민번을 좋아하는지 모르겠군요.

2년전 뉴스에도 나왔던 민번을 중국으로 빼돌린 사건의 피해자중 한명이라

민번 요구하는 대다수의 사이트는 아예 가입을 하지 않는 편이니 양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