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전담반에 막 배치된 형사가
지나가던 15세 흑인소년을 치는 사고가
나고 팀장은 이 사건을 덮기로 하는데..
이렇게 시작된 사건은 경찰의 자기식구
감싸기와 검사의 집요한 추적의 대립으로
드라마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사회가 인종차별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민낯을 보여줍니다
자식을 잃은 엄마의 마음을 잘 연기한
레지나 킹이 70회 에미상을 수상하고
열패감에 휩싸인 검사 KJ 하퍼역을 맡은
클레어 호프 아쉬테이의 연기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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