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에 방영되었던 9화입니다.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바로 그 소설가의 이야기가 오랜만에 등장하네요~
맥기랑 딜라일라는 투닥거리면서도
서로 걱정하고 챙기고 아끼는 모습이 진짜 현실 부부 같아서 응원하게 돼요.
시리즈 끝날 때까지 자주 나오면 좋겠어요.
벌써 내일이면 2022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마음 따뜻해지는 에피소드로 올해를 마무리 하게 되어서 더 좋고
해가 바뀌기 전에, 밀리지 않고 끝낼 수 있어서도 다행이에요 ^^;;
올해 초부터 코로나 때문에
정확히는 코로나를 피해야 해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는데
끝까지 피하질 못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온 가족이 코로나에 걸렸지 뭐예요 ㅎㅎ
어쩐지 전 무증상으로 지나갈 것 같았는데 된통 앓았어요.
살이라도 좀 빠졌길...
재미삼아 세어 봤더니
2022년에는 NCIS S19가 14편 + S20에서 8편, NCIS: Hawai'i 2편
핸드메이즈 테일 10편, 미드위치의 뻐꾸기들 7편, 라자루스 프로젝트 8편
이렇게 49편의 자막을 만든 해였네요.
대략 일주일에 한 편씩은 만들어 낸 부지런한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 ㅎㅎ
1월 2일에 NCIS버스 크로스오버가 방송될 줄 알았는데
지금 C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까 1월 9일 방송이래요.
저녁 8시부터 NCIS, 하와이, LA의 순서로 특별 편성해 놨네요. 두근두근...
아무튼 여러분 모두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은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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