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입니다. 이번 13화에서는
이 드라마의 주제곡의 가사를 들을 수 있어요.
여태껏 가사 있는 곡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치매 걸린 레베카가 불러서 더욱 감동적입니다.
다행히 영자막에 가사도 있어서
이리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최근에 잠이 많아져서 자꾸 잠드는 바람에
며칠을 붙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맘 때마다 잠이 쏟아지는데
혹시 요즈음 저처럼 잠이 쏟아지시는 분들은
참지 마시고 곤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그건 몸이 기를 쓰는 증거라더군요.
기를 쓰다를 영어로 표현할 때
desperate(필사적이다)가 들어갈 때도 있죠.
가끔 잠이 쏟아질 때에는
때로 기억이 뒤섞일 때도
우리가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증명을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즐감하시고 주말 편히 쉬시길요.
다음주에 또 만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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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도 좋은 자막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