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어브호러 (Masters of Horror) 시즌2 제4화 "Sounds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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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어브호러 (Masters of Horror) 시즌2 제4화 "Sounds Like"

[통합] 마스터즈어브호러 (Masters of Horror) 시즌2 제4화 "Sounds Like"

미드겔 Luca Brasi 님 자막

1.
MoH 2시즌 4에피 "Sounds Like" 자막이야. MoH는 12월 1일에 6에피 다리오 알젠토의 "Pelts"까지 방영이 됐어. 6에피는 나도 아직 이 자막 만드느라 못봤어. 내가 재밌게 본 에피에 먼저 손을 댄다는 원칙에 따라서 2에피 다음에 4에피로 넘어가게 됐어. 자막 만들다 보면 시간 잘 가네. 어느새 주말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

2.
이번 에피를 감독한 브랫 앤더슨Brad Anderson이라는 사람은 경력이 일천한 젊은 감독이야. 64년생이니 이제 젊지 않다고 해야 되나. 주로 tv 시리즈물 감독만 맡아와서 Master of Horror라는 거창한 칭호하곤 전혀 안어울리는 사람이지. 2001년에 "Session 9"이라는 호러영화를 찍었는데, 이게 약간 평이 좋았던 모양이야. 이 영화 외에는 본즈나 쉴드, 서피스같은 TV 드라마의 한두 에피를 감독한 것이 경력의 전부더군. 이번 에피에선 Mike O'Driscoll이라는 사람의 소설을 기반으로 각본을 쓰고 감독까지 했어.

극중 래리 피어스 역을 맡은 사람은 크리스 바우어Chris Bauer라는 배우인데 tv, 영화에서 작은 역할을 주로 맡았던 모양. 스미스에 출연했다는데 난 스미스를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3.
이번 에피는 청각이 극도로 예민한 한 남자의 얘기야. 아들을 잃고 난 뒤에 그 예민함은 더욱 더 극단적인 양상을 보이게 돼. 시각보단 청각을 자극하는 에피야.

피는 거의 안나오고 대신 보기에 혐오스러운 장면이 약간 있어. 미리미리 검열을 해서 비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주길.

4.
자막은 영어(en), 한글(kr), 통합(uni) 세 개를 묶어서 압축했어. 필요한 대로 활용하길.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

ps. 지난번에 자막 올리고서 놀랐는데 의외로 마스터즈 어브 호러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한 마디만 덧붙이면 마스터즈 어브 호러 시리즈는 한편 한편이 독립된 영화야. 그래서 이전에 나온 에피를 봤건 안봤건 즐기는 데 전혀 지장이 없어. 1시간짜리 호러영화 본다고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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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궁금맨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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