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 경감 에피소드 중 콜린 덱스터 원작을 각색한 건 13편뿐이고
이게 그 중 네 번째입니다.
이 게시판에 시즌 1 세 편이 있으니 이용하세요.
이 시즌2-1의 소설 원제는 The Jewel That Was Ours 인데
드라마 제목은 '울버코트 텅'입니다.
'텅'이라는 건 혓바닥처럼 생긴 장식 버클인데 울버코트에서 발견된 천 년쯤 된 장식품입니다.
(물론 가상입니다).
그래서 번역은 '버클'과 '텅'으로 표기했습니다.
일종의 고유명사인 셈이니까요.
인터넷 어느 구석에는 이걸 '울버코트 언어'라는 게 있던데,
물론 혀가 없으면 언어라는 것도 없었겠죠.^^
아니나다를까 재밌습니다.
영상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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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검색해보니... S03E02의 "The Last Enemy"가... 3마일의 수수께끼(The Riddle of the Third Mile)이었네요.
결국, 장편 13편이 모두 드라마로 각색된 것은 맞았네요.
13편 작업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서 다시 검색해봤네요.
고맙습니다.
시즌3 두 편은 그냥, 소설도 국내 출간안했는데, 완전 초역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미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