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핸드메이즈 테일 시즌 4의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후반부 들어서 초반부처럼 연이어 못 달린 게 아쉽네요.
어쩌면 영자막으로 먼저 보신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시즌엔 정말로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흐름이었는데
끝까지......
그리고 먹먹함을 남기는 마무리도 여전히...
전 준이 캐나다에서 루크와 사는 게 해피엔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루크와 있을 때보다 닉이랑 있을 때 더 행복해 보였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시즌 5에서 준이 활약할 곳은 어디일까요.
시즌 5는 과연 내년에 방영이 될까요.
핸드메이즈 테일 팬 여러분, 다음 시즌에서 또 만나요!
(지난번의 분노는 하룻밤 자고 나니 말짱하게 사라졌고,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걱정하신 분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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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인지 지난 9편 게시글을 놓쳤는데 지금가서보니 무슨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다행이 한잔술에 날려버리셨다니 천만 다행이예요!!!!!!
덕분에 드라마 감상을 잘 마칠수 있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