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ndmaid's Tale 핸드메이즈 테일 시즌4 5화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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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ndmaid's Tale 핸드메이즈 테일 시즌4 5화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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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인데,

식당이나 아는 여성분 등등 '아줌마'라는 호칭을 쓰기 뭐할 때

'이모' '이모님'이라고 부르잖아요?

전혀 혈연 관계가 아니어도요.

왜 '고모' '고모님'이라고는 안 하는 걸까요?

리디아 이모를 비롯해서

극 중 등장하는 Aunt들을 이모라고 번역할 때마다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호칭은 없을까 고민이 됩니다.

Aunt들은

잡혀온 여자들을 핸드메이드로 재탄생 시키는 교육 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도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관리를 맡고 있는

보호자 노릇도 하는 셈인데,

그냥 아주머니라고 하자니 그 느낌이 안 살거든요.

그나마 핸드메이드들이 이모라고 부를 땐 낫습니다.

사령관들이 Aunt를 만나는 장면에서

이모라고 부르게 만들 때의 그 이질감이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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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poon2000
고맙습니다^^^
15 정도전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76 Lucky Point!

7 파이파이
감사합니다
4 MarlboroMEDlUM
감사합니다..
2 하구
전 책으로 먼저 접해서 아주머니 라는 호칭이 더 맘에 들더라고요.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16 하마다네
감사합니다
18 조니존
감사합니다
7 ilvin
감사합니다.
22 bkslump
5화 감사합니다 ㅜㅜ
9 poon2000
감사합니다
29 언제나
고맙습니다.
1 달달봉
감사해요
4 진짜왕초보01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