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주가 지났네요.
이번 화에서는 윌 스미스가 주연했던 90년대 시트콤,
"프레쉬 프린스 오브 벨 에어" 속 캐릭터를 빗댄
대사들이 가끔 나옵니다.
가난하지만 똑똑한 10대 청소년 프레쉬 프린스(윌 스미스)를
십대 시절 케빈이 랜달한테 비유하죠.
칼튼이란 캐릭터도 같은 시트콤에 나오는 다른 인물인데,
범생이 도련님 같은 스타일로 나오는 흑인 캐릭터입니다.
자꾸 뭔 소리 하나 싶어서 검색하니까 90년대 흑인 시트콤 물로
유명하더군요. 작년에 넷플릭스에도 올라왔다고 하네요.
대사에는 혼동하지 않도록 적당히 표현했습니다.
주말 편안히 보내시고, 다음주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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