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기만큼 실력이 좋은 건 아니지만
저도 퀴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폐지되고 없지만) KBS의 1대 100에 출연한 적도 있어요~
2009년이었나, 개그맨 이윤석 씨랑 양궁 감독 김수녕 씨 출연편이었어요~
멋진 연예인을 기대했었는데 ㅠㅠㅋ
물론 최종 1인까진 못 올라갔지만, 5~6단계까진 남았었어요.
출연료가 있을 줄 몰랐는데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받아서 무척 기뻤더랬죠.
그 후로 케이블 방송에서 가끔 재방송이 되어서
지인들에게 연락받곤 했답니다;;
"너 티비에 나왔어~~~!" 하고요.
자막을 만들면서 국어 사전을 무척 많이 보는데
나중에 한국 돌아가면 우리말 겨루기에 도전해 볼까봐요.
시사 상식보단 훨씬 어렵게 느껴지긴 하지만요.
전 오늘 모처럼 저녁 외출 약속이 있어서 마음이 급하네요~
얼른 씻고, 화장하러 이만!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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