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의 빌런은 임팩트가 굉장히 강하네요.
좀 더 길게 끌고 가도 좋았을 뻔 했어요.
결코 오래 보고 싶다는 뜻은 아닙니다!
배우가 진짜 비호감스럽게 연기를 참 잘했어요.
살인 수법이나 범행 대상을 정하는 방법 등등
여러 설정도 유니크했고요.
제시카 나이트 역의 카트리나 로는 얼굴을 잘 쓰는 배우라서 좋아요.
눈빛, 눈짓, 표정으로 표현되는 게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마냥 예쁘거나 진지하기만 했던 비숍과 비교돼서 더 그런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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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요원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