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프레지어 시즌 2의 막이 올랐습니다!!!


내용 중에, 켄 그리피 주니어가 나오는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야구선수입니다

그리고, 처음 청취자 전화에 스티븐이라고 나오는 사람은
'제임스 스페이더'라고, '스타게이트',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세크리터리'의 주연인 그 사람입니다


알아 봤더니, 프레지어의 라디오 쇼의 전화 목소리는 상당한 사람들이더군요

1화에서는,  '터미네이터'의 '린다 해밀턴'이 클레어로 나오고..(애인과 이별 후 우울증 여인)
2화에서는,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씨가 레너드로..(심각한 광장공포증)
4화에서는, '베이비 데이아웃'의 악당 두목 '조 멘테그나'가 데릭 맨...(프레지어와 싸운 저널리스트)
7화에서는, 록밴드 '밴 헤일런(Van Halen)'의 기타리스트 '에디 밴 헤일런'이 행크..
10화에서는, 코미디언 '제이 르노'가 던...(비만으로 상담하면서, 패스트푸드점에 가는 사람)
12화에서,  '못말리는 로빈훗'의 감독 '멜 브룩스'가 탐으로..(크리스마스의 가장 슬픈 사연..)
또, '멤피스 벨'의 에릭 스톨츠가 던으로..크리스마스 때, (노숙자에게 운동화 선물(?)한 사람)
13화에서는, '프로도' '일라이저 우드'가 이던(ethan)으로..(13세 IQ160 건방진 꼬마)
거기에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헨리 멘시니'가 앨..(자기 목소리 싫다던 사람)

그 외에도, 작가나 가수, 패션디자이너에 풋볼 선수까지 다양하군요..
앞으로는 전화 목소리에 누가 나오는지 대충이라도 적어두겠습니다
혹시 팬이 듣게 되면, 반가울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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