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관의 경비는 해병대가 맡습니다. 그래서 해병대가 사고를 치면 여기서는 해군 법무단이 조사를 하는군요.
이번 회는 감동적인 구성이었습니다.
전쟁 범죄(War Crime)을 말장난한 War Cries가 제목인데 그냥 "전쟁의 울음소리"로 옮겼습니다.
에피소드 중간에 가끔 클린턴 대통령이 나오는 거 보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1995년이니 아직 르윈스키 사건은 터지기 전이라 대통령 인기가 있을 때기는 하지만, 그래도 수시로 실제 대통령 이미지를 TV Show에 쓸 수 있는 게 좋아 보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생각하기 좀 힘든 상황이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