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우주 어딘가에는 '파라토피아'라 불리는 전설의 이상향이 존재한다고 한다. 파라토피아를 찾으러 떠난 후 소식이 끊긴 아버지를 찾기 위해 주인공 야가미 준은 우주로 여행을 떠난다. 한편, 거대 기업인 카가미 그룹의 총수 카가미 마네코는 준을 짝사랑하는 손자 엘비스를 위해 가족 모두를 이끌고 준을 뒤쫓기로 한다.
우주 폭풍으로 인해 어떤 별에 불시착하게 된 준은 외부인에게 우호적인 원주민 '제노비족'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뒤따라 도착한 카가미 일가는 호전적인 종족 '로봇족'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에게 신으로 추앙받게 된다. 결국 로봇족은 카가미 일가의 명령을 받아 준을 잡기 위해 제노비족을 공격해 오지만, 그 때 홀연히 숲 속에서 나타난 청년 스타잔S의 도움으로 준과 제노비족은 위험에 벗어나게 되는데...
우주 폭풍으로 인해 어떤 별에 불시착하게 된 준은 외부인에게 우호적인 원주민 '제노비족'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뒤따라 도착한 카가미 일가는 호전적인 종족 '로봇족'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에게 신으로 추앙받게 된다. 결국 로봇족은 카가미 일가의 명령을 받아 준을 잡기 위해 제노비족을 공격해 오지만, 그 때 홀연히 숲 속에서 나타난 청년 스타잔S의 도움으로 준과 제노비족은 위험에 벗어나게 되는데...
주제가가 무지하게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내별과 함께있는 스타잔~~
언제나 나를 지켜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