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즈피자입니다
오늘은 19화 "두번째 옵션"을 들고왔습니다
이제 연맹이 직접 쉴드 팀에게서부터
그래비토늄을 뺏으러
찾아왔습니다.
(그놈의 그래비토늄이 진짜 뭔지)
등대위에 우주전함이 떠 있는 장면은 그래도 꽤나 멋있더군요
이번 화는 엄청난 반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다음 화 예고를 보시면
어쩌면 저희가 5년동안 기다려왔던 것이 드디어 이루어졌달까요
(스포일러)
특히 탤벗이 면도를 하고 나오는데
진짜 수염이 코믹스 그래비톤...
일부러 수염지금까지 기른것도 빅픽쳐였다는게 소름...
다만 아직도 그 콜슨에 관련된 변수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나머지 세 화를 잘 봐야할 것 같네요
이건 개인적인 불만인데
요즘 데이지 왜 이렇게 고구마죠...
그냥 하는 일이며 피츠를 대하는 태도며
트라우마 생긴 건 알겠는데 좀 맘에 안듭니다..ㅜ
아 참고로 인피니티워랑의 연계는 힘들 거 같은 결론이에요
물론 이번화 중간에 "지금 뉴욕에서 벌어지는 일"이
인피니티워 떡밥
(스포일러) 에보니모, 컬 옵시디언 vs 닥터 스트레인지, 웡,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일 수 있으나
어디서 제작진이 아니라는 걸 본거같기도 하고
특히 에오쉴이 연계를 한다면
에오쉴 쪽에도 미치는 영향이 대단할 거 같아요
(이건 보신 분들이라면 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지금 영화쪽 타임라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의 현실 세계의 시간을 따라가는 에오쉴이
멋대로 맞춰버리면 그건 미래에도 다시 돌아올 가능성을 없애버리는 거 같네요
그래도 요즘 계속 멀티버스 이론을 뜸뜸히 언급하는 거 같아요
더군다나 다른 유니버스 간 이동을 언급하는 거 보면
지금 에오쉴팀은 다른 세계에 있고 언제든지 MCU에 돌아갈 수 있다를 전제해 두는 거 같아요
(그러다 DCFU로 잘못해서 가버리기...)
어쨌든 저는 다음주에 20화
"우리 모두를 구할 분"
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마블, 에오쉴, 에이전트 오브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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