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제임스 토백 James Toback
출연 : 하비 케이틀 (지미 핑거스 역), 티사 패로우 (카롤 역), 짐 브라운 (드림스 역), 마이클 V. 가조 (벤 역), 마리안 셀즈 (루스 역), 대니 에일로 (버치 역), 에드 마리나로 (지노 역)
지미 핑거스는 폭력적인 갱스터 아버지를 둔 피아니스트이다. 그의 어머니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아버지는 수시로 폭력을 휘두른다.
피아니스트로서의 지미의 정체성과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채무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지미의 정체성은 결국 혼란을 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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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d영문자막만 있길래, 1cd영문자막 올려봅니다.
러닝타임 1:29:55 파일에 맞더군요.
다들아시겠지만, 프렌치영화 <내심장이 건너뛴 비트>의 원작입니다.
저는 원작도 리메이크작도 아직 못봤지만, 예고편만 봐도 하비케이틀의 연기는 역시 강렬하군요!!
줄거리 읽어보면, 마치 스콜세지의 <비열한거리>의 또다른 버전 같아요.
현실과 자아 사이 고뇌하는 주인공이나, 정신병을 앓고있는 여자들, 그리고 파멸.
너무 기대되는 영화, 언능 봐야겠습니다.
추카추카 45 Lucky Point!
:)
비열한 거리의 또 다른 버전이라 하시니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