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 (Il Ferroviere 1956) The Railroad Man

자막자료실

철도원 (Il Ferroviere 1956) The Railroad Man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869547
    줄거리 : 나이 오십대에 접어든 철도기관사 안드리아(Andrea Marcocci: 피에트로 게르미 분)는 늦게 본 막내아들 산드로(Sandrino: 에도아르도 네볼라 분)가 영웅처럼 떠받드는 아버지이다. 그러나 그는 가난했고 큰 아들은 자기 때문에 고생하는 어머니편만 들다 집을 나가 거리의 불량배가 된다. 게다가 딸은 가게 점원과 사랑을 해 임신을 한다. 삶의 무게에 짖눌린 안드레아는 정신을 다른 쪽에 팔다가 어느날 철도에 투신 자살을 하는 사람에게 그만 충돌 사고를 내고 만다. 그후 그는 매일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오는 데 동료기관사들까지 파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차를 모는 그를 따돌린다. 점점 술에 취해 들어오는 빈도가 높아지고 그럴 때 막내 산드로가 꾀를 낸다. 퇴근 시간마다 아버지를 기다렸다 같이 집으로 모시고 오는 것이다. 자신을 영웅처럼 우러러보는 막내 아들, 그는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집안은 점차 평화를 되찾고 불량배들과 휩쓸려 다니던 큰 아들도 집으로 온다. 아무 말없이 자기 목도리를 돌려주면서 용돈이 있냐고 무뚝뚝하게 묻는 안드리아. 그는 모든 오해가 풀린 뒤 동료 기관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 기분 좋게 노래도 하고 손님들이 다 간뒤 기타도 친다. 그러다 그는 침대에 누워 잠자듯이 숨을 거둔다. 그의 얼굴엔 희미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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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Ferroviere.1956.DVDRip.XViD-MakingOff.org 

 

두장짜리 자막을 하나로 합치고 싱크조정했습니다 

 

자막출처는 두번째 링크입니다

(해당링크안에 한글한장자막이라고 들어 있든데요 . . . . 받아 보니 영문. . . . . )

 

 

 

Comments

41 나무꾼선배
료코짱 생각이나네요. ㅎ
39 범부
고맙습니다.
16 퐉스몬
감사합니다
27 블루와인
저도 료코짱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느낌이 어째 이태리 영화 같아요. 일본 철도원이 아니라^^
고맙습니다~
41 나무꾼선배
12 럽레터
고맙습니다~~~
48 CaMillo
고맙습니다

추카추카 44 Lucky Point!

31 구름뫼
고맙습니다~~
30 써써니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카추카 31 Lucky Point!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18 FC서울
고맙습니다.
11 Radioheadism
수고하셨습니다~!

추카추카 35 Lucky Point!

14 토렝매냐
감사합니다
9 공처가
잘보겠습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
16 이제다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