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준 감독이 연출한 한국고전 <병정님(兵隊さん)>입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 친일파 집단 중 하나였던 '조선군 보도부'가 제작한 작품입니다.
1944년 조선에서 제작되어 황국식민지 정책을 옹호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당대 일본의 민족 말살 정책에 의해 조선인이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일본어로 진행이 됩니다.(그래서 원제도 일본어입니다)
친일 영화이지만 그 시대의 역사와 고통을 들여다본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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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세뇌 기술이 좋았으면 아직까지 친일 매국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할 수 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동영상은 유투브에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