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포입니다.

이 영화는 1976년에 나온 동명의 영화 The Town That Dreaded Sundown의 속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작이 원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영화 초반에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전편과 실화에 대한 간략한 요약으로 보시면 됩니다.

1976년작의 한국어 제목이 '악몽의 일요일'이더군요.

영화 내에서 원작이 몇 번 언급되는데

원래는 제목을 직역해서 

'일몰을 두려워한 마을'이나 '일몰이 두려운 마을' 정도로 쓰려고 했는데

원작을 보신 분들을 위해서(??) '악몽의 일요일'로 썼습니다.

사실 글자 수도 짧고 더 좋더라고요. ㅎ

줄거리는 간략하게

'60여년 전에 홀연히 사라졌던 팬텀 킬러가 다시 돌아왔다!'입니다.

완전 고어는 아니지만 잔인함 주의. 노출 주의(?)

의역 오역 한바가지.

프레임 레이트 23.98

영상 길이 1: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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