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색다른 영화만 찾다가
모바일 폰과 관련된 영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초반까지는 자칫 지루할 수 있으나,
영화의 러닝 타임이 짧아서 그게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감독의 전작인 폐소공포증(여자판 올드보이)를
나름 재미있게 봐서 인지 이번것도 그럭저럭 봤습니다
영자막을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한글 작업 하였습니다.
특히 영화의 중간부분 교수가 강연하는 건 영자막이 없어
그냥 무자막 처리 하였습니다만, 영화내용상 관련 없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오역과 의역이 상당하며, 싱크도 거의 맞지 않아
참 내놓기가 부끄러우나 이렇게 내놓았습니다.
동영상 필요하신분은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유투브 가서 트레일러 보고 자막 다운 받아서 보게 되었네요.
저는 19분부터 정말 재밌어지더라구요 원래 영화보면서 잘 안 놀라는데 앱 보면서 몇번 놀랐습니다.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 하고 봤는데 모바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영화였네요
유럽영화는 할리우드 영화랑 분위기가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씨네스트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