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영화 하나 보실까요??
트럭 운전사 후아오는 지난날의 상처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닫고 외로이 산다
어느날 자신의 트럭 적재함에 몰래 올라탄 두다라는 꼬마를 만나는데
두다는 어머니를 잃고 단 하나 남은 혈육인 아버지를 찾아가는 길이다
처음엔 탐탁치 않았던 후아오도 두다를 위해 그곳으로 가는 화물을 싣고 함께 떠나는데...
두다는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까?
후아오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을까??
극 중 대형 트럭 후미에 새겨진 글입니다
"모든 악마는 물리칠 방법이 있고
모든 슬픔엔 치유할 방법이 있다"
IMDb 평점이 너무 짜네요
내용이 상투적이긴 하지만 꽤 볼만하던데
나라면 7.2점 주고 싶네요^^
한국어 제목이 정해진 게 없어서 나에게로 가는 길이라고 지어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잘볼께요ㅎㅎ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