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저녁부터 4일에 걸쳐서 자막을 만들었습니다.
영문자막이 나온지 3년이 넘었건만 기다리던 한글자막은 나오지 않더군요.
문득 번역 작업을 다시 해 보고 싶더군요.
영문자막이 어느 정도 생락된 버전이라, 대사 만들어 내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오역은 말 할것도 없고, 말도 안되는 의역도 다수 존재 할 것 입니다.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를 직접 내손으로 작업을 하니, 늦은 밤 시간이더라도 무척 즐겁 더군요.
부족한 자막 일지라도 즐~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
영화에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져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로버트 레드포드 영화군요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