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 An Unexpected Journey, 2012)

자막자료실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 An Unexpected Journey, 2012)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770146
MH Son님이 제작해서 기l배포된 자막을

영화 보면서 가능한 한 싱크까지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기타 맞춤법 등 자질구레하게 손질했습니다.
 

Comments

1 레이아
MH Son 자막과 비교해보니 정말 많이 수정하셨네요.
기존 자막은 글자가 많아서 3줄처리 된게 많았는데,
이 자막은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싱크나 번역도 보는데 별 무리가 없구요. 정말 고생하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뚜엉뚜엉
자막은 좋은데 전 오히려 이전 자막에 싱크가 맞네요.
만들어주신 자막은 싱크가 약간 안맞는듯 싶습니다ㅠㅠ
깔끔하게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1 대발이2
감사합니다
35 써니와조쉬
수고 많이 하셨어요.^^
17 야우랑사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제 보네요 ^^
1 세로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1 헤피엔드
감사합니다~~
4 블랙야크
이거 자막 꽤 괜찮네요. Elf를 요정이라 안하고, Dwarf를 난쟁이라고 안한건 좀 아쉽지만 극장 자막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고 꽤 괜찮습니다. 싱크도 잘 맞구요. 추천할만 하네요. ㅎㅎ 번역하신 분이 능력자이신듯?
1 무조히
텍스트를 훑어보니 참 잘 만드셨군요.
이거면 Son MH 님의 자막과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보아야 할 듯합니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오류가 있던 지명과 인명이 바로잡혔네요.
자막 내에 BY Son MH를 삭제하시거나 적어도 수정자 정보를 넣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 생각엔 수정자막이라기 보단 메이크 딱지가 붙어야겠네요~~

싱크 문제는 BRrip이라면 전체적으로 조금 당기거나 밀면 거의 잘 맞을 겁니다.
일단 sparks릴에는 제대로 맞는군요.

그리고 위에서 요정과 엘프, 난쟁이와 드워프 등의 번역을 거론하셨는데 취향 차이라 봅니다.
톨킨 초창기 매니아들은 아직도 예문 출판사의 판본(반지전쟁)을 잊지 못하시는데 예문의 번역이 보다 고풍스럽고 맛깔나는 특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선 엘프, 드워프로 번역돼 있습니다.
반면에 현 라이선스 출간사인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번역은 톨킨의 고유명사 번역지침을 충실히 따라서 고유명사의 한글화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잘 돼있죠.

저는 엘프, 드워프는 우리 판타지 문학 현실에서 보통명사에 가까우므로 원어를 써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구태여 원어의 의미를 살필 까닭이 없는 '골목쟁이'도 그냥 배긴스로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우리가 Baggins라는 빌보의 성이 'Bag end'를 어원으로 한다는 것 까지 알아야 원문의 내용이 이해되는 건 아니니까요.
아무튼 그간 톨킨 작품들의 국내 번역이 일관성이 없었기에 이런 취향 문제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수고해주신 simonlee님께 감사드립니다~~

※덧.. 주제넘지만 정보 공유차원에서 말씀 드릴게요.
자막 중에 에레보르 최고의 보물을 '가슴 돌'이라 번역하셨는데 원문 음역인 '아르켄스톤' 정도로 바꾸시는 게 좋겠네요.
이건 고유명사 번역원칙에 충실한 씨앗판 호빗에서도 '아르켄스톤'으로 나오고요.
요정언어에 어원이 있는 게 아니라 톨킨이 색슨어로 '귀중한 돌'이라는 뜻의 말을 차용해 만든 단어라고 합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너무 죄송하고요, 다시한번 수고에 감사드려요.
1 아띠야
감사합니다 :)
21 Mallang
고맙습니다. :)
1 4B연필
완전히 감사합니다. A++급 자막이네요.
1 최현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