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내가 마지막 본 파리 (The Last Time I Saw Paris , 1954) DVDRip.XviD - H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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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내가 마지막 본 파리 (The Last Time I Saw Paris , 1954) DVDRip.XviD - H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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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마지막 파리 (The Last Time I Saw Paris , 1954)







감독 : 리챠드 브룩스(Richard Brooks)







출연 :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 헬렌 역)

밴 존슨(Van Johnson, 챨스 힐즈 역)

월터 피전(Walter Pidgeon, 제임스 역)

도나 리드 (Donna Reed, 마리온 역)

에바 가버(Eva Gabor, 미세스 로레인 역)

로저 무어(Roger Moore, 폴 레인 역)

조지 도렌즈(George Dolenz, 클로드 역)

커트 카즈나(Kurt Kasznar, 모리스 역)

원작 : F. 스코트 피츠제랄드(F. Scott Fitzgerald)

(단편소설 '바빌론 재방')

음악 : 콘라드 샐링거

기타 : 미국 | 드라마 | 1954년 | 116분




































































41회 아카데미상 주제가상 수상

2차 대전이 끝난 파리의 샹젤리제의 거리. 종군 기자로 복무했던 찰스 윌스는 갑자기 아름다운 아가씨 헬렌으로부터 환영의 키스를 받는다. 찰스는 그 후 종전축하파티에서 헬렌을 다시 만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느덧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결국 현지에서 제대한 그는 헬렌과 결혼하여 낮에는 통신사에서 근무하고 밤에는 소설을 쓴다. 그러나 자유분방하고 향락적인 기질의 헬렌은 이러한 남편의 노력을 도울 생각은 않고 파티에 묻혀 살아간다. 두사람 사이에 위키가 태어난 뒤에도 그녀의 이러한 사치스런 생활태도는 변하지 않고 둘사이는 서로 사랑하면서도 위기를 맞게 되고, 결국은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맞이하였다. 사고의 노력으로 완성된 원고가 무시되자 찰스는 이날도 만취되어 집으로 돌아오고, 그날 밤 찰스는 헬렌이 돌아온 줄도 모르고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헬렌은 이것을 남편이 자기를 내쫓은 것이라고 오해하고, 비를 맞으면서 언니 집을 찾아가지만, 그녀는 다음날 아침 병사하고 만다. 찰스는 회한의 눈물을 씹으면서 미국으로 돌아간다. 몇년 뒤, 작가로서 성공한 찰스는 그리운 딸을 만나러 파리를 찾아오는데......























내가 마지막 본 파리Last Time I Saw Paris(1954)

감독: 리처드 브룩스 Richard Brooks
출연: Elizabeth Taylor, Van Johnson
1954년 미국영화

감독 : Richard Brooks / 감독/각본/제작
(1912년~ 1992년)

문학작품을 각색해 영화화 하는데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있던 리차드 브룩스 감독의 1954년 작품이다.







이 영화는 [위대한 개츠비]로 유명한 작가 F.스콧 피츠제랄드의 단편







[비오는 날 아침 파리에서 죽다 Babylon Revisited ...를 각색하였다.

그의 영화적 출발은 문학이었고, 그의 영화 대부분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각색에 강했다는 점이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로드 짐>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등이 그러했다.

문학적인 풍부함, 의미있는 구성은 그의 영화적 특징이며, 마음의 고향이 문학인 탓에 영화를 만들면서도







늘 문학으로 회귀하려는 성향이 있었다.









무능함에 괴로워하고 방황하는 남편과 그를 사랑하는 아내-

2차 대전이 끝나자 유럽 곳곳은 들뜬 분위기로 승리의 기쁨에 젖는다.







파리 역시 승리의 축제로 거리가 온통 술렁이는데 종군 기자로 참전했던 찰스 윌스는 축하 파티를







벌이고 있는 술집에서 난생 처음 보는 한 아가씨의 키스 세례를 받는다.

그녀는 헬렌이란 이름의 아름답고 상냥한 여인이었다.

그러나 찰스는 헬렌에게 제대로 말도 걸어볼 새도 없이 인파속에 파묻혀 버린다.

찰스는 그 후 파리에 거주하는 미극인이 개촤항 종전축하파티에서 헬렌을 다시 만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느덧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결국 현지에서 제대한 그는 헬렌과 결혼하여 낮에는 통신사에서 근무하고 밤에는 소설을 쓴다.
그러나 자유분방하고 향락적인 기질의 헬렌과 무능하며 무명의 소설가로서 찰스의 파리 생활은 괴롭기만하다.
가난한 신문기자이며 작가를 꿈꾸며 이국땅 빠리에 눌러앉아있던 챨스는 그가 여러편의 습작이







모두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으면서 점점 자신감과 의욕을 잃게 된다.

이들 부부는 장인이 결혼선물로 준 텍사스의 황량한 유정에서 석유가 발굴되면서 어느날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다.

하지만, 챨스는 자기 뜻대로 소설이 되지 않고, 게다가 인터뷰를 하던 백작부인을 알게 되면서







헬렌과의 사이에 오해가 삭트기 시직한다.

두사람 사이에 귀여운 딸...비키가 태어난 뒤에도 그녀의 이러한 사치스런 생활태도는 변하지 않고 둘사이는







서로 사랑하면서도 위기를 맞게 되고, 결국은 되돌릴 수 없는 결과가 되어버린다.

이들 부부의 갈등구조는 깊어만 가다가, 어느 추운 겨울날...완성된 원고가 무시되자 찰스는 이날도 만취되어







집으로 돌아오고, 그날 밤 찰스는 헬렌이 돌아온 줄도 모르고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헬렌은 이것을 남편이 자기를 내쫓은 것이라고 오해하고, 비를 맞으면서 언니 집을 찾아가지만,







그녀는 다음날 병원에서 죽게된다.

찰스는 회한의 눈물을 흘리면서 미국으로 돌아간다.







몇년 뒤, 작가로서 성공한 찰스는 그리운 딸 비키를 만나러 파리로 찾아오는데....







나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아름다움에...그리고 그 슬픔이 너무 가슴에 사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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