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포 스릴러입니다.
학기말 파티를 떠들썩하게 보내고 난 젊은이들.
시간이 흘러 그들은 그들이 파티에서 무시하던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친구는 없고 그의 형이 그들을 맞이합니다.
영화는 이야기 자체가 제가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
문제는...자막이... ㅠㅠ
영자막이 없어서 썩은 귀로 들어가며, 이거저거 참고해가며 만들었습니다.
오역 소지 다분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특히 영국 영어는 더욱 더 알아듣기 힘들어서 영자막 없으면 안 건드리는데
정말 들들 볶여서 짜증을 있는대로 내면서 만들었습니다. ㅋㅋ
이 영화 제목은 Truth or Dare, 한글 제목은 '진실 혹은 대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 그냥 개인적으로 '대담'이라고 하는 게 싫어서 '벌칙'이라는 단어로 썼습니다.
다른 영화 자막에서도 저 게임이 나올 때마다 '벌칙'이라고 써왔고요.
의역 있고 오역 한가득...
프레임 레이트 23.98
영상 길이 1:35:26
주말 잘 보내세요~
머리가 복잡하고 집중이 안되어 씨네스트에 들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공포영화를 보았네요. 바로 받아서 열심히 감상하겠습니다.
언제나 공포영화를 사랑해주시며 자막작업을 통해 여러사람에게 기쁨을 나누는 pluto님 고맙습니다.
감상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자막이길 바랍니다.
갖고 있는 재주(?)라곤 이거 하나 뿐인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는 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몸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pluto님 덕분에 재밌게 볼 공포영화가 하나 더 생겼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공포는 여름에 제격이라고 하지만 겨울에 보는 공포도 괜찮습니다. ㅎㅎ
pluto님 고맙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링크한 이 작품은 '리메이크'인지... 소재도 비슷하고요~
암튼... 개봉작 제목을 보고서 바로 확인을 해보니...
역시나 선샤인 님이 작업한 작품의 제목하고 동일하군요~
신작도 매우 흥미로운 느낌이더군요... 이 작품이 121번째 자막이더군요~!!!
초창기에는 정말 빡씨게 달리셨어요... 전 '3LT0N'릴로 소장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자막도 정말 힘들게 만들어서리...
제가 한동안 잊고 지내던 작품이... 뇌리를 스치는~ㅋㅋ
이 강렬한 작품~!!! 다음 리뷰 예고작~
최근에 이 작품의 여주인 '애너린 맥코드'의 신작을 작업해 볼까도 했군요~ㅋㅋ
똘끼 있는 역을 아주 잘해요~ㅎㅎ 인상도 찐합니다~
음.. 전 개인적으로 영국판이 더 나은 것 같네요 내용도 좀 스릴러물에 가까운 것이..ㅎㅎ
근데 흥행빨은 미국이 더 많이 벌어 갔겠어요 암튼.. 잘 봤고 고생하셨습니다^^
원작이라기보단 그냥 제목이 같은 먼저 나온 영화죠? ㅎ
저는 최근 나온 동명 영화가 좀 별로였어서 차라리 이게 낫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끝에 그 여자.. 어떻게 안되나요? 반전이 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