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Margaret, 2011)

자막자료실

마가렛 (Margare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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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DB : 6.6/10


* KAZAN : 23.976 fps / DEPRiVED : 23.976 fps


* Running Time : 2:29:52


* Genre : Drama


 


* IMDB 소개글


A young woman witnesses a bus accident, and is caught up in the aftermath, where the question of whether or not it was intentional affects many people's lives.


 




한 젊은 여성이 버스 사고를 목격하고, 사고 여파에 휘말리게 된다. 그 여파로 사고가 고의였는지 여부에 관한 물음이 많은 사람들 삶에 영향을 미친다.


 


* 자막 작업했던 영화 중에 영문자막파일 용량이 가장 컸습니다. 277KB였으니 보통 영화 2-3배는 되겠죠. 더 괴로웠던 건 The Piano (1993)에서의 깜찍한 안나 파킨은 사라져서 화면상으로 얼굴을 보고 있자니 참 거북했습니다.


 


이 영화에선 설전이 참 많습니다. 사고 후유증을 겪는 주인공과 여러명이 입씨름 하는데 대사를 속사포같이 퍼부어서 제한된 시간에 한글 담기가 쉽진 않았네요. 아마 저 많이 욕하실 겁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많이 줄인 겁니다.


 


영화는 2005년에 제작됐는데 소송에 휘말려서 작년에 개봉했답니다. 후반 작업할 돈도 없어서 감독인 '케네스 로너건'은 함께 출연한 매튜 브로데릭에게 얼마간 돈을 빌려서 마무리 했다는군요. 편집은 마틴 스콜세지가 아는 사람이 맡았답니다.


 


7년 전 영화니까 안나 파킨이 23살, 맷 데이먼이 35살 이었겠군요. 20대 초반이었어도 안나 파킨은 17살 고등학생엔 어울리지 않습니다. 나이 꽤 들어보이게 나오거든요. 맷 데이먼, 매튜 브로데릭, 장 르노는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진 않습니다. 참고 하세요. 네이버 영화와 다음 영화에 맷 데이먼이 주인공인 것처럼 앞에 소개시켜 놔서요. 감독인 케네스 로너건은 영화상에서 주인공 아버지로 나옵니다.


 


평점이 좋아서 별 생각 없이 작업했다가 아차 싶었는데 다음부터는 가급적 용량 크지 않은 영문자막 갖고 작업 하려구요.

 

* 1-3번째 파일은 통합이고 4-6번째 파일은 한글만 있는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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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19 scndtnn  로열(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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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삶에서 정말 의미 있다. 예술하는 사람으로서 시련을 겪을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한 번이 아닌 두 번 이상 몸소 체험해야 한다. 어둠이 그렇게 경멸할 만한 것은 아니다. - 나오미 왓츠 -

 

Comments

26 로카롤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볼게요^^
40 백마
감사합니다^^
1 Bellㄹr™
고맙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M pluto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1 낮잠
잘 받아 갑니다~
S MacCyber
150k 넘어가면 갈등 생깁니다. ^^
코미디나 드라마 급인 200k 이상은 정말 왠만하면 손 대기 싫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9 공처가
고맙습니다.
19 주디스
수고하셨습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