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 , 1957)
[무기여 잘 있거라]무기여 잘 있거라
헤밍웨이의 원작소설을 두번째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첫번째는 1932년에 나왔구요 이후 1957년 또다시 리메이크되어 나온작품입니다1차 세계대전 중, 프레데릭 헨리 중위는 이탈리아군에서 구급차 운전병으로 복무하고 있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헨리는 병원에서 일하는 영국인 간호조무사 캐서린바클리를 만나게 되고, 즉시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전쟁에서 죽은 약혼자 때문에 상심에 빠져 있었지만, 헨리와 사랑에 빠진 덕분에 활기를 되찾게 된다.
헨리 역시 캐서린 덕분에 자신이 목격한 전쟁의 공포를 잊을 수 있다[무기여 잘 있거라]무기여 잘 있거라
둘은곧 열렬히 사랑하게되고
헨리는 탈영하고 캐서린과 함께 스위스로 배를타고 도망간다
스위스에서 평화롭게 살고
아이를 낳게 된다
자세한 결말은 말하지 않을께요,,
다만 세드앤딩이라는것만,,,
마지막저 뒷모습이
그리고
배경이 너무나 아련하고
슬펐습니다..
진~~한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무기여 잘 있거라 강추!
저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