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영화입니다.  미국의 많은 평론가가 2011년 최고의 영화로 뽑았네요.  아카데미 감독상은 거의 확실하고 작품상의 매우 유력한 후보입니다.  편집상, 각본상, 음악상 또한 유력하고요. 

간단한 줄거리.. 영화는 무성영화의 유명스타가 영화 시사회 도중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이 여자는 자신의 사진이 신문에 나면서 자신감이 생겨 오디션을 보고 영화계에 진출하는데요.. 문제는 발성 영화가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무성 영화가 사라지면서 유명스타 또한 인기를 잃고 새 얼굴의 그녀가 새 별로 떠오릅니다.  남자는 영화에 대사를 포함한다는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옛날 무성 영화 처럼 대사 대신 자막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2세 관람가로 2월 16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수상 내역

- 작품상
골든글로브, BFCA, 런던, 뉴욕, 뉴욕, 디트로이트, 라스베라스, 벤쿠버, 보스턴, 산디에고, 세인트 루이스, 오클라호마, 워싱턴DC, 인디아나, 피닉스

- 감독상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BFCA, 런던, 뉴욕, 뉴욕, 덴버, 디트로이트, 세인트 루이스, 오클라호마, 유타, 인디아나, 피닉스

- 남우주연상 (장 뒤자르댕)
칸 영화제, 골든글로브, 런던, 라스베라스, 피닉스

- 여우조연상 (베레니스 베조)
세인트 루이스, 피닉스

- 각본상
벤쿠버, 세인트 루이스, 시카고, 오클라호마, 플로리다, 피닉스

- 편집상
피닉스

- 미술상
라스베라스

- 의상상
BFCA, 라스베라스, 피닉스

- 음악상
유럽, 골든글로브, BFCA, 뉴욕, .덴버, 라스베라스, 보스턴, 세인트 루이스, 워싱턴DC, 인디아나, 피닉스, 휴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