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 보면 2007년으로 되어 있는데
이 영화는 제작은 2007년이고 개봉은 2009년에 했다고 합니다.
페이크 다큐입니다.
미국 동부 포킵시라는 동네 어느 집에서 대량의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이 됩니다.
그 테이프와 그 지역 연쇄 살인마 수사에 관해서
FBI, 경찰, 피해자 가족의 인터뷰와
테이프의 영상들이 영화의 내용입니다.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라고 영화상에서 설명되지만
크게 충격적인 장면은 없습니다.
영화를 보고 기분이 나빠졌다는 사람도 있고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못해서 보다 말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이 이후에
REC 미국판 '쿼런틴'과 샤말란 제작 '데블'을 감독했습니다.
영자막이 번역자막이라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청취로 보완해가면서 만들었는데
아무튼지 오역이 있습니다.
감안하시고 보시고, 돌만 던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프레임 레이트 29.97
영상길이 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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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IMDB에 표기된 년도는 제작된 년도 기준이 아닌 최초공개 년도 기준입니다. 개봉 기준이 아니고...
이거 보고 쓴 거였습니다.
2009년에 정식 개봉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요.
자막 감사합니당~
듣고 만드는 자막 작업이 제일 힘들죠.
저도 전체의 1/3 정도는 딕테이션 자막인데
다시는 안 해야지 하면서 막상 좋은 영화가 있으면
급한 마음에 또 하게 되죠... ㅎ
개인적으로 괜찮게 생각한 영화였지만
너무 숨겨져 있던 거라 영자막도 이상하고(그나마도 올해 나온 것 같더군요)
다시는 자막 작업 안 하고 싶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대충 듣고 이해하면서 영화 보는 것과
글로 옮기는 건 천지차이라는 걸 또 한번 느끼면서...
닭대가리인지 끝내고 나서 잊어버리고 또 하나 붙들고 말았지만요.
다만, 듣고 만들어야 하는 건 정말 당분간 사절입니다. ㅎㅎ
딕테이션 자막이라는 말입니다. 근래에는 정말 왠만하면 안 하죠. ㅎ
좋은 자막 많이 부탁드려요~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할지 안 할지, 해도 언제 될지는 모르겠네요. ;;
(착각도 자유셔다)
수정한 게 구하기도 편하고 보기도 더 나을 거예요. ㅋㅋ
왠지 avi로 봐야될 것 같더라구요 이 영화도 652mb로 봤네요
이거 받을 때 카타콤도 재밌나 싶어서 같이 받았는데
재미없다고 혼났네요 포킵시가 더 낫다면서ㅎㅎ
카타콤...이 그 내용 맞죠?
카메라를 너무 흔들어서 보는데 어지러웠다고 하네요
디센트는 참 잘 만들었던데 어두운 분위기도 느낌살구요
아무튼 취향에 안 맞으셨나보네요 ㅎㅎ
나온 곳이.. 현실 아닐까요 지옥은 아닌 것 같은데
아니면 자주 나오는 소재 중 하나인 평형세계일 수도..
기억도 안 나네요. 영화 결말을 보고 저긴 지구(?)가 아니다!라고 했던 것만 생각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