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대만금마장영화제(2011) 후보 각색상(마락삼, 오이선, 장가가, 당결), 신인감독상(오이선)
15회 부산국제영화제(2010) 초청 오픈 시네마(오이선)
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2010) 초청 미드나잇 매드니스(오이선)
▒ 시놉시스 ▒
신비로운 검에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 아름다운 기녀와 사랑에 빠진 푸주한, 살해당한 가족의 복수를 꿈꾸는 요리사 그리고 전설적인
검객인 아버지를 뛰어넘기를 바라는 검객. 세 사람은 차례로 신검을 손에 넣고 욕망을 좇는다. 신비한 힘만큼이나 깊은 상처를
남기는 신검은 이들의 운명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