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릴은 아버지에 의해 보육원에 맡겨진 10대 초반의 어린이다
자전거를 유독 좋아하며
한 달만 있으라던 아빠가 연락이 두절되자 어떻게든 찾으려 애쓰다가
마음씨 좋은 미용사 사만다 아줌마를 만나 주말을 함께 지내는데
어렵게 연락된 아버지는 시릴을 돌보길 거부하는데...
두 다르덴 영감님들의 최신작이군요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작이며
부천 영화제에서 상영했습니다
지난번 '난간에 선 남자'에선 리브 타일러에 안타까웠는데
이번엔 '세실 드 프랑스'(사만다 역) 때문에 안타깝네요^^
6년 전 '파리의 연인들'에선 그렇게 예뻤는데 가는 세월엔 어쩔 수 없는듯...
시릴, 내려와<br>
그거 놔!
<SYNC Start=13><P Class=KRCC> << 이 부분을
<SYNC Start=133000><P Class=KRCC> << 이렇게 바꾸시면 됩니다
다른 싱크오류는 없네요^^;
감사히 잘볼께요^^;
종료씽크 13**** 에 종료씽크에 숫자가 떨어진 곳 띄어쓰기가 된 곳을 지워주시길
이 글 이후론 고쳐서 올렸습니다
"세자르와 로잘리"라는 영화와 끌로드 샤브롤 감독 영화에서 몇 번 봤던...
게이였던 파스빈더 감독마저 반했다는 그 프랑스 배우 말씀이시군요?^^
저도 그녀의 요절이 너무 아쉬운 한 사람이랍니다
지내다보면 좋은 영화로 또 만나고, 자막을 만들게 되지 않겠습니까??
대단하십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