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 영화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류의 영화는 전 이해를 못 합니다. ㅠㅠ
다만 이런 영화를 찾아서 보실분도 계실 것 같아서 소개해 봅니다.
대사가 거의 없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관객의 상상력에 맡겨집니다.
70년대 이탈리아의 giallo 스타일로 만들어졌고
이탈리아의 스파게티 호러(giallo 무비)의 대부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에 대한 오마쥬라고 합니다.
지알로 무비가 뭔지 아시는 분은 아실거라 믿습니다.
예전에 아르젠토 감독의 영화 '인페르노' 자막을 만들어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그 스타일을 잘 이해를 못 하겠더라구요.
사실 자막 안 올리고 싶었지만,
이런 영화는 추천해줘야한다며 박박 우기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죠... 휴...
아무튼 그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보실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두 분....?
영상을요...
근데..플루토님께선 도대체...
어떻게...그렇게 며칠도 안 되어...
새론 자막 올리시나요?
무섭다...부럽다...
감사하다...
정말 이상한 영화에요
앞에 것도 뭘 봤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놨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