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요청하셨길래
영화를 찾아보고, 흥미가 생겨서 보고 자막 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만들다보니
노르웨이말은 하나도 모르겠고
영자막만으로는 뭔가 좀 이상한 부분이 있고(제 영어실력탓이겠지만요)..
많이 부족한 자막입니다.
자막 수정 적극 추천 권장합니다.
그리고 자막 만들때 욕은 될 수 있으면 넣지 말자는 주의인데
내용상 필요한 거 같아서 몇군데 그냥 넣었습니다.
이해해주시고요.
아, 그리고 등장인물들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고, 들어도 잘 와닿지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썼습니다.
2007년 부산 국제 영화제 상영작
줄거리
자동차 사고로 휠체어 신세가 된 예이르는 고독과 비탄에 젖어 거의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어찌할 바를 모르던 여자 친구 잉빌은 긍정적 사고를 위한 상담 그룹을 초대해 도움을 얻고자 한다. 그리고 예이르는 그들에게 고통에 가득 찬 24시간이 넘는 테스트를 겪게 한다.
pluto님 제작 자막이랑 영화가 제 스타일에 맞는 듯 하여...
님 자막 처음꺼 부터 구하고...영화도 구해서
천천히 한번 보려고 합니다.
물론 님이 자막 제작해 주신 자막은...
제 가족들이랑은 보는 기준이 달라...
매번 혼자 보지만....앞으로 쭉 잘 감상하겠습니다...
혼자 볼 수밖에 없는(?) 영화들, 스타일에 좀 맞으셨는지...
못 보실 것 같지만 온 김에 댓글 남깁니다. ^^;
그대의 이름은 Pluto
감사합니다~~
초반 자막이라 더 많이 엉성합니다. ㅠ
믿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게 영상이 없어서 웹하드에서 겨우 찾아서 봤네요
약속?했으니 끝에서 부터 보기로 했습니다
호러 아닌 것도 섞여있긴 합니다.
구할 수 없는 영화가 많을 거예요.
(소심하게) 화이팅~
끝에서 만나요~ (페이지상으론 처음..)
댓글들을 보니 모든 분들이 느끼는 공통점이네요. 잘 보겠습니다.
이 닉네임으로 만든 첫 자막이죠.
이때만 해도 줄기차게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ㅋ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