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팅 오브 몰리 하틀리.The.Haunting.of.Molly.Hartley.2008.x264.DTS-W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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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팅 오브 몰리 하틀리.The.Haunting.of.Molly.Hartley.2008.x264.DTS-W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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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미국 감독 믹키 리델 출연 제이크 웨버, 헤일리 베넷... 더보기 등급 해외 PG-13 도움말 공식사이트 http://www.thehauntingofmollyhartley.com/


홍성진 영화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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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에 맞서야 하는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호러 스릴러물. 출연진으로는,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칼리지(College)>의 할리 베넷이 타이틀롤인 몰리 할틀리 역을 맡았고, <코버넌트>, TV <가십걸(Gossip Girl)>의 체이스 크로폴드가 몰리가 사랑에 빠지는 조셉 영 역을 연기했으며, TV <더 리치스(The Riches)>의 쉐논 마리 우드워드, TV <스윙타운(Swingtown)>의 샤나 콜린스, TV <90210>의 애나린 맥콜드, TV <미디엄(Medium)>의 제이크 웨버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인기 TV 시리즈 <에버우드(Everwood)>와 <잭과 바비(Jack and Bobby)>를 제작했던 믹키 리델이 담당했는데 이번이 연출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652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542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17살의 여고생 몰리 할틀리는, 엄마가 갑자기 자기를 칼로 찌른 사건이 발생한 후, 육체적으로는 회복되었지만 정신적인 충격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몰리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를 바라는 아빠는 몰리를 새로운 학교로 전학시킨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친구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몰리는 밤마다 엄마에게 공격당하는 악몽을 꾸고, 심지어 자신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들을 경험하게 된다. 18세의 생일 바로 전날, 마침내 몰리는 엄마가 자기를 찌른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영화사가 (아마도 평론가들의 혹평으로인한 개봉주말 흥행저조를 피하기위해) 평론가들을 위한 별도의 사전 시사회를 개최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수의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은 개봉당일 별도의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다만 극소수의 평론가들은 개봉후 일반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평을 실었는데, 예상대로 낻담한 반응으로 일관되었다. 버라이어티의 롭 넬슨은 “이 소프트코어 스릴러에서는 모든 것이 너무 기계적으로 진행된다.”고 불평했고, LA 타임즈의 샘 아담스는 “초짜 감독인 믹키 리델은, 시각적인 방법을 통해 서스펜스를 유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고 공격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프랭크 쉑은 “<로즈마리의 아기>처럼 행동하는 이 영화는, <쏘우 5>의 티켓을 사지 못하는 어린 소녀들의 입장료를 타겟으로한, 멍청하고 앞뒤 맞지않는 영화.”라고 혹평을 가했다.

 

Comments

1 June™
감사합니다
40 Daaak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