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티벳과 네팔의 경계에 있는 티벳 문화의 최후 보류로 알려진 돌포의 지도자의 어린 시절에 대한 회상을 다큐멘터리에 가깝게 영화화한 작품. 실제로 3년간 돌포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 에릭 발리 감독과 비전문 배우인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든 이 영화는 흔히들 생각하는 티벳의 종교적 색채보다는 실제 삶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미 로까르노 국제영화제나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이며, 프랑스 개봉 당시 르 피가로의 끌로드 베네르는 "눈부시게 아름답고 나를 열광케하는, 한마디로 고귀한 영화이다"라고 최고의 찬사를 보냈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