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미니츠 오브 헤븐(2009, Five Minutes of Heaven, 올리버 히르비겔)

자막자료실

파이브 미니츠 오브 헤븐(2009, Five Minutes of Heaven, 올리버 히르비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703283

20090526_812067812.jpg


북아일랜드의 피와 눈물로 얼룩진 1970년대 그들의 아픈 과거가 30년이 지난 지금에 그들에게 어떻게 (어떤 숙제로) 남아있는지 두 사람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빌어 묘사했다. 한 사람은 UVF (Ulster Volunteer Force) 의 일원으로 암살을 자행하고, 다른 한 사람은 그 희생자의 남동생으로 형의 암살로 인해 가족이 파탄나는 뼈 아픈 유년의 상처를 가진 사람이다. 


이 영화에서 감독은 과거에 연연하여 어두운 현재를 살지 말고, 현재 우리에게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그것을 깨닫자며 이 두 사람의 화해를 빌어 이야기 한다.


그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가 적은 나로서는 이 영화의 깊은 속내를 잡아 내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음을 인정해야 겠다.   하지만 그 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이 화해에 이르기 까지 거쳐야 하는 고통과 시련은, 마치 분단의 우리 역사가 화해를 위해서 겪어오고 있고 또 겪어 가야할 고통과 시련들을 암시함이 분명하다. 또한 감독이 말하려 했던 '현재의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 지' 역시도 우리의 분단의 숙제를 풀어가는 데 열쇠가 되지 않을까 한다. -네이버 블로그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링크 타고 오십시오

 

Comments

1 카르보니
감새해요 ㅎㅎ
1 초가삼간
수고하셨습니다
16 푸른글귀
고맙습니다. NoGrP 릴에도 잘 맞네요.
40 백마
고맙습니다^^
22 최규성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한가위 잘 보내십시요~~
40 Daaak
감사합니다.
S rayphie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