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프로도와 콩
나이트 인 로댄스 (Nights In Rodanthe, 2008)
<노트북>, <병속에 담긴 편지>, <워크 투 리멤버>의 원작자인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대형스크린으로 옮겨온 로맨스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카튼 클럽>, <언페이스풀>에 이어 세번째로 팀을 이룬 다이안 레인(<투스카나의 태양>, <킬 위드 미>)과 리차드 기어(<쉘 위 댄스>, <시카고>)가 중년의 로맨스에 빠지는 주인공 애드리언과 플래너를 각각 연기했고, TV <법과 질서(Law and Order)>, <해롤드와 쿠마>의 크리스토퍼 멜로니, <디스터비아>, <시리아나>의 비올라 데이비스, TV 애니메이션 <아바타>에서 카타라의 목소리 연기로 유명한 매 휘트만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TV <라카와나 블루스(Lackawanna Blues)>로 에미상 후보로 올랐던 조지 C. 볼프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극작용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04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342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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