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카메라는 팔레스타인 이민 수용소에서 태어나고 자란 가다의 삶을 좇는다. 가다의 약혼, 결혼식, 출산과 팔레스타인의 연장자들과 이산의 경험에 대한 인터뷰를 나누기 위해 떠난 여행까지 담아낸다. 가다는 삶의 끝에 다다른 백 살의 할리마를 만나는데, 그녀의 집은 이스라엘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다. 가다는 여전히 팔레스타인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으로 살고 있는 농부 움 바심도 만난다. 영화는 전통적인 성 관념에 대항하는 가다의 노력과 자신의 뿌리를 찾는 가다의 여행에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