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갈거지~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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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여주인공도 옥사나 아킨시나네요.
러시아 배우라서 흔히 보기 힘들었는데
어제 오늘 두편이나 자막이 올라왔네요
솔찍히
러시아에서 만든 미국식 뮤지컬이라는건
전혀 땡기지 않습니만...
러시아인들이 그들 특유의 민요나 가곡 또는
특유의 군가 합창하는건 참 좋고, 록큰롤도 의외로 좋던데
(특히 메탈 계열) 재즈나 블루스는 영 아닌것 같거든요.
하지만 여주인공 때문에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
이 여배우 5분 나오는거 보려고 본슈프리머시를
극장에서 3번이나 갈 정도였거든요.
우리나라도 외화수입이 좀 다변화했으면 합니다.
특히 러시아 영화 좀 촌스럽긴해도 재밋더라고요
자막 감사합니다.
사실 소련역사를 러시아어로 읽고 이런 영화를 보면 다른 매력이 있는데 아마도 자막때문에 '평준화'되어버려서 일상적인 미국식영화로 묻혀버리게 보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러시아영화좀 들어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