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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킹 네드 (Waking Ned, 1998)

  감독:커크 존스

  배우:이안 배넌(재키 오쉐어) 데이빗 켈리(마이클 오설리반) 피오눌라 플래너건(애니 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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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도움말

  네이버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4100

줄거리 : {"토요일 저녁, 역사는 계속돼도 우주는 변함이 없다. 행성과 별들은 예정대로 각자의 궤도를 따라 돈다. 지구의 해는 지고 수백만의 사람들은 예측이 불가능한 행사를 지켜본다. 지구의 63개 나라에서는 수십대의 복권 기계가 수백개의 공을 돌리고 있다. 당첨 번호와 당락 여부는 순식간에 정해지고 만다. 하지만 당첨자에게는 인생을 영원히 바꿀 순간임에는 틀림이 없다. 운좋은 놈들!"}   아일랜드 바닷가의 작은 마을 툴리모어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복권에 당첨되길 기대하며 TV 앞에 모여드는 사람들이 있다. 재키(Jackie O'Shea: 이안 배넌 분)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난데 그 날 마을의 누군가가 복권에 당첨된다.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재키와 그의 친구 마이클(Michael O'Sullivan: 데이비드 켈리 분)은 조금만 친한 척하면 콩고물이라도 얻을 수 있단 생각에 당첨자를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써본다. 당첨자는 돼지농장의 피그 핀(Pig Finn: 제임스 네스빗 분)일 수도 있고 냄새에 민감한 미혼모 매기(Maggie: 수잔 린치 분), 혹은 노래를 잘 부르는 여자 우체국장, 그것도 아니면 맥주집 주인인 피츠제랄드(Dennis Fitzgerald: 제임스 라이랜드 분), 최악엔 늙은 마녀(?) 리지 퀸(Lizzy Quinn: 에이린 드로미 분) 일 수도 있다.   그러다가 바닷가에 혼자 사는 네드 드바인이 그 복권당첨의 주인공인걸 알게 된다. 불행히도 네드는 당첨된 복권표를 손에 쥔 채 죽어있고 이제 문제는 그냥 복권표를 버리느냐 아니면 네드인 척해서 당첨금을 받아내느냐이다. 바로 그날 밤 재키는 꿈에서 네드를 만난다. 이상하게도 네드는 재키에게 자꾸 닭요리를 같이 먹자고 부추기고 그런 점으로 미루어 이건 분명 계시다.   재키는 마이클에게 네드로 가장해 돈을 받아내자고 부추긴다. 바로 그날, 놀랍도록 빠르게 복권회사 직원이 당첨자를 확인하러 온다. 마침 복권회사 직원은 바닷가에 있던 재키와 마주치고 이제 마이클이 영락없이 네드가 되어야만 한다. 이제 감옥 가느냐, 아니면 각자 2억 3천만원(총 120억, 700만 파운드)을 받아갈 것인가를 놓고 마을 사람 전체가 회의를 한다. 하지만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기 위한 마녀 리지 퀸의 심보가 드러나 위기에 빠진다.   {알렉산더 헤일렌(Alexandre Heylen)과 피터 스노위 버틀러(Peter 'Snowy' Butler)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한글 자막이 없어서..

영어 자막을 바탕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구한 영상은 그냥 영화제목밖에 없어서..릴그룹은 잘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허접한 자막이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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