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yedon
해외 NR
각각 39세와 40세가 되도록 홀어머니와 홀아버지 밑에서 12살 아이처럼 자란, 두 중년남자가 부모의 결혼으로 이복 형제가 되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버디 코미디물. 제작비 6,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탈라데가 나이트: 릭키 바비의 발라드>,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등으로 히트행진을 이어오며 최고의 코메디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윌 파렐과 <탈라데가 나이트>, <워크 하드: 듀이 콕스 스토리>를 통해 코믹연기도 자신있음을 보여준 존 C. 라일리가 각각 39세와 40세의 어른아이 브레넌과 데일 역을 맡았고, <백투더 퓨쳐 3>, <엘프>의 메리 스틴버겐과 <뻔뻔한 딕과 제인>, <킹덤>의 리차드 젠킨스가 엄마와 아빠를 연기했으며, <로맨틱 홀리데이>, TV <크로싱 조단(Crossing Jordan)>의 캐쓰린 한, TV <텔 미 유 러브 미(Tell Me You Love Me)>, <사랑한 후에>의 아담 스콧 등이 공연하고 있다. <사랑한 후에>, <슈퍼배드>으로 상한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메디언 세스 로간의 깜짝출연도 볼거리. 연출은 TV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각본가 출신으로, 윌 파렐 주연의 <탈라데가 나이트>, <앵커맨>를 감독했던 아담 맥케이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094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3,094만불의 양호한 성적으로 개봉 2주차에 접어든 <다크 나이트>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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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페렐 최신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