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네스 바르다 감독의 1995년 작품입니다. 영 자막을 옮겼습니다. 간혹 자막이 없는 영어 대사는 얼렁뚱땅 넘겼습니다. 자료를 공유해주신 zeist님께 감사드립니다.

 영화 탄생 100주년 - 뤼미에르 형제가 1895년 12월 28일 첫 대중상영을 한 기점으로 -기념작



 시몽 시네마(미셀 피콜리)는 100살의 나이로 영화인생을 살고,영화의 추억에 묻혀있는 노인이다. 그런데 기억력에 문제가 생겨 영화 가정교사(줄리 가예트)를 고용한다.



 시몽의 저택을 찾는 방문객은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제라르 드빠르디유,아누크 에메,알랭 들롱 등이고 전처들인 잔 모로,한나 쉬굴라도 찾아온다.또한 기억 소생술사인 장 폴 벨몽도와 지나 롤로부리지다 부부가 방문하고,로만느 보링거,상드린 보네르,까뜨리느 드뇌브,로버트 드니로가 등장하기도 한다



 아네스 바르다 감독 자신 영화가족으로,남편이 <셀부르의 우산>의 자크 드미 감독,아들 마티유 드미가 이 영화의 감독지망생이고,딸 로잘리 바르다는 의상 담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