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동부의 집을 떠나 

 

사랑하는 남편 아론과 서부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러 온 마티 

 

뜻밖에 남편이 낙마로 숨지고, 겨울이 다가와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되자 

 

2년전 상처하고 9살 딸 미시를 키우며 사는 클라크와 겨울을 날 동안 

 

계약 결혼을 하고 미시를 가르쳐주고 봄이되면 집으로 돌아가기로 약속한다 

 

마티는 죽은 남편을, 

 

클라크와 미시는 죽은 아내와 엄마를 잊지 못하며 

 

가슴속에 상처를 가지고 각각 살아가는데, 

 

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을 향해 가슴을 열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잔잔한 가족 드라마입니다.